세계 최초 100% 생분해성 화재 및 산불지연제 ‘파이어집(FireZip)’ 출시, ‘K리타던트’ 시대 선언
“파이어집, 불길을 지퍼처럼 잠그다“ 혁신적인 세계유일 친환경 기술로 세계 시장 정조준
국내 친환경 바이오 나노 소재 전문기업 (주)아시아나노텍이 세계 최초로 100% 생분해 가능한 천연 원료 기반의 화재 확산 방지제 ‘파이어집(FireZip)’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이어집’은 이름처럼 불길을 지퍼처럼 확실하게 잠가버린다는 의미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소방 방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화학 지연제가 남기는 미세플라스틱, 화학약품, 유독성 금속류 등의 2차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파이어집’은 소화, 지연, 예방은 물론 토양 복원 기능까지 갖춘 획기적인 친환경 솔루션이다. 100%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화재 진압 후 오히려 토양 복원과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여서,
기존 화학 화재 지연제를 사용후 환경오염을 걱정했던 산림, 소방 등 관련 공기관에서도 많은 연락이 오고 있다.
실제 테스트 결과, ‘파이어집’은 수계 노출 시 28일 내 89%, 130일 내 93.7%의 토양 생분해율을 보였으며, 특정 실험 조건에서는 45일 만에 100% 생분해가 확인되었다.
(ISO 7827, ISO 17556, ISO 14855-1 실험결과 첨부파일 참고)
‘K리타던트’의 서막,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세계최초 기술력
‘파이어집’은 ‘K리타던트(K Retardant)’의 선두 주자로서 대한민국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아시아나노텍은 세계 유일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친환경 산불지연제 ‘파이어집’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방재 시장의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대형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친환경 방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60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축구장 7,000개에 달했다. 아시아나노텍의 복진원 경영총괄 본부장은 “기존 화학 지연제는 진화 후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생태계 복원에 수백 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며, “파이어집처럼 화재진화와 토양복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이 미래 글로벌 방재 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며, 파이어집으로 K리타던트의 선두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 기술과 경제성을 모두 잡고 대한민국 혁신제품으로 등록
‘파이어집’은 사용법이 간편하고 경제성까지 뛰어나다. 물과 0.5% 내외의 낮은 농도로 희석해 헬리콥터, 소방차, 개인 소화 장비 등 다양한 장비로 화재 및 산불 위험 지역에 분무할 수 있다. 20kg 제품 하나로 4,000리터의 화재 지연제를 만들 수 있어, 기존 화학 소화제 대비 200% 이상 저렴하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파이어집’은 지난 6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인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나노텍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가 심각한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남유럽 지역의 소방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진원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방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100% 천연 원료 화재 확산 방지제 및 산불지연제 ‘파이어집’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노텍은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청주에 자체 생산공장을 가진 친환경 바이오 나노 소재 전문기업으로,
관련 특허기술들은 물론 녹색기술 인증서, ISO 품질경영 인증, 환경부 ESG기술대상 수상 등 다수의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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